“정삼”에 관하여
한국은 삼면이 바다에 둘러싸여 몹시 습한가 하면 또 추위와 더위가 무상하여 일교차가 크다. 이처럼 내륙국가 보다 습한 기후환경 조건으로 하여 많은 거주민들은 류머티즘 또는 관절통증 등 근치가 어려운 고질에 시달리고 있다. 날씨가 더우면 온몸의 모공이 모두 열리어 땀이 나면서 바람과 습기가 열린 모공을 통하여 체내에 진입한다. 몸이 점차 시원해 짐에 따라 모공이 수축하면서 체내의 땀이 더 이상 배출되지 못함과 동시에 이미 체내에 진입한 바람과 습기가 빠지지 못하고 혈을 따라 체내의 각 관절로 이동한다. 나이가 들고나면 체력이 쇠퇴하고 저항력이 떨어지는데 이 때가 바로 류머티즘 관절염이 발작하는 시기이다.
“정삼”은 고려시대부터 전해 내려온 한국의 순수한 천연 한약 민간처방이다. 예로부터 많은 한국인들은 류머티즘 관절염에 시달려왔다. 류머티즘 관절염은 경하게는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중하면 관절 기형 또는 불구로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옛날 어느 한 의사가 류머티즘 관절염으로 고통을 겪을 대로 겪는 백성들의 고충을 헤아려 산중에 온갖 약재를 채집하여 처방을 조제하였다. 헤아릴 수 없는 거듭되는 실패의 쓴 맛을 경과하고 나서야 마침내 20여종 순수한 천연 한약재에 한국에서만 자라는 아주 귀한 고려삼을 넣어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에 특효가 있는 민간처방을 조제해냈다. 이 처방은 긴 세월을 거쳐 오늘날까지 전해져 내려왔다. 이른바 ‘정삼’이란 한국에 이러한 천연 한약성분을 함유한 민간처방을 토대로 처방패드 형식으로 개진하여 사용상 편리를 도모한 것으로서 서약성분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스테로이드 성분도 포함하지 않는다.
사실상, 인삼을 약재로 사용한 최초기록은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지리적 우세, 그리고 기후조건의 적합성을 이용하여 고려(기원918~1392)시대부터 이미 광범위하게 인삼을 재배하여 날로 증가하는 중국의 물량 수요에 만족을 주었다. 이리하여 한국 인삼을 고려삼이라 이르고 인삼 중의 인삼으로 받들어 왔으며 특히 중국고대 제왕들의 편애를 받아왔다. 인삼을 복용하면 인체에 않고도 않은 이로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혈을 돕고 원기를 돌려 세우며 류머티즘 통풍 치료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때문에 “정삼”패드는 한국내에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사용방법
“정삼”패드 사용방법:
- 사용 전 수건으로 사용부위를 깨끗이 닦는다.
- 통증 부위에는 1개 이상 패드를 사용하고 허리 등 면적이 넓은 부위에는 2개 이상 패드를 사용한다.
- 날마다 한번 새것으로 갈아 붙인다.
- 본 제품 사용 시 비록 효과를 보았다 하더라도 일 이상 연속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정삼”패드의 작용 및 효능
“정삼” 패드는 한약성분을 함유하여 염증을 없애고 통증을 멈추고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부기를 기라앉히고 어혈을 삭이고 풍한을 없애고 굳어진옴을 풀어주고 뼈를 보한다. 아픈 부위에 붙이면 통증이 재빨리 사라지고 홀가분한 감을 준다.
사용 시 유의할 점
알레르기성 피부에 사용 시 종기, 궤양 등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즉시 사용을 정지해야 한다.